처음 본 순간 느꼈어요 아 이 신발 내 거다. 내 거 냄새가 난다. 첫눈에 반하고, 가격에 고민했죠
하지만 결국 사버렸죠 너무 맘에 들어요 근데 진짜 처음 받았을 때 냄새 땜에 개놀랫어요
신발 공장 가죽냄새 응축해놓은 거 같은 냄새납니다.
베란다에 몇 일 내놨는데도 완전히 빠지진 않더라구요 그냥 포기하고 신었어요
앞코쪽과 전체적으로 쿠션감이 살짝 들어가있어서 착화감 좋은 편이에요
전 발등과 발볼이 넓어서 운동화는 240 구두는 250 신을정도여서 걱정 좀 했는데
조금 끼는 감 있지만 디자인이 넘 맘에 들어서 포기 못 합니다 신다보면 더 편해질 거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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